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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 MT (구보)

등록일 2011-04-13 작성자 채철원 조회수 3266

 어제 무슨일이 있었건
 지금 무슨이유가 있건
 당연한 듯 아침7시에 나와서 몸을 풀고 잠시간 뛰어보았습니다

 간밤에 이슬때문인가
 상큼한 공기와
 시원한 아침바람은 왠지 기분 좋았습니다

 흐음.. .. 물론 사람의 마음은 다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순간 같은시간 같은공간속에서 모두가 함께 뛸수 있었던걸

 언젠간 찌잉하게 돌아볼 날이 있을 거라 내심 기대는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