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개강파티 5EA
등록일 2011-03-13
작성자 채철원
조회수 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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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시간이 밤이였던데다가, 장소의 조명이 좋지않아
밝기보정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무엇보다도
우선 무난하고 재밌었던 개강파티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누구나 마찬가지로
개강파티행사동안 잠시간의 취기로 날려버렸던 어색함이
이제 또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는 시간이네요
뭐 내가 인사를 받으면 자연스레 기분이 좋듯이
상대방에게 건네는 인사에 인색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기를
그리고 상대방이 건네오는 인사에 웃으며 인사하는 따뜻함이 오고가기를
(저도 생각처럼 잘안돼서 노력하겠습니다;;ㅋㅋ)
바라며 이제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학년도 이번해에 새로 입학하게된 신입생들이
자리에 계신 선배님들께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를 드리는 모습입니다~
그저 아직은 처음이라 막막하고 긴장되겠지만,
이제 곧 적응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막상 얼굴을 대면하고 대략 보름정도가 지나가는 지금
누군가의 삶이 적어도 지난 5년간 어떠했는지,
어떤 느낌의 사람인지 아는 것은 아마 억지일겁니다.
지금은 단지 인사를 받으며 웃고, 웃어주며 차분히 알아가길 바래봅니다.
아!.. 그리고 포커스가 잘못잡히는 바람에
보정을 많이 하긴했지만..
한분한분 다 찍어본다고 찍어봤던 사진이 신입생학우분들 중 몇몇의
사진은 편집중 불가피하게 올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